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름철 계절성 감염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철은 높은 기온과 습도 때문에 계절성 감염병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입니다. 여름철 감염병의 종류와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철 계절성 감염병
1. 비브리오 폐혈증
오염된 어폐류를 섭취했을때 걸리는 감염병으로써 구토 , 발열 , 설사 , 근육통등을 유발합니다.
예방법으로 어폐류는 깨끗히 씻고 영하5도 이하의 냉동 보관하며 , 섭취 시 익혀드시는것을 추천합니다.
2. 장티푸스
오염된 물이나 음식 혹은 장티푸스 감염자와 접촉으로 인해서 걸릴 수 있는 감염병입니다. 구토 , 설사 , 변비등의 위장 관련 증상과 지속적인 발열(고열), 오한 , 두통등이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예방법으로 여름철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히 신경쓰고 감염자와의 접촉을 피하는것이 좋겠습니다.
3. 말라리아
말라리아에 감염된 모기나 수혈을 통해 걸릴 수 있습니다. 황달 , 신부전 , 오한 , 발열 , 의식장애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예방법으로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여행 시 의료기관의 안내에 따라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긴팔과 긴바지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신경써야합니다.
4. 콜레라
어폐류등의 식품을 매개로 전파되며 환자 및 보균자의 대변이나 토사물등에 의해 오염된 물이나 식기를 통해 감염되기도 합니다. 구토 및 설사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예방법으론 여름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물은 끓이고 , 음식은 익혀먹기
식기나 조리도구 소독하기가 있습니다.
5. 장출혈성대장균
오염된 고기 등을 덜 익혀 먹거나 오염된 물을 통해서도 감염이 됩니다. 설사, 복통등의 식중독과 유사한 증상을 동반합니다. 예방법으로는 고기는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고 채소나 야채는 염소처리 된 것을 깨끗히 씻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여름철 계절성 감염병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염병의 노출이 쉽고 심한 만큼 개인위생과 음식물 섭취의 주의를 기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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