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 유방암 치료 후 항암치료 중..

방송인 서정희 씨가 유방암 수술 후 항암치료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서정희 씨는 개인 sns를 통해서 "지난 몇 개월이 쏜살같이 지나갔다", "나중에 또 컨디션이 좋아지면 다른 사진도 올리겠다"등의 심경을 전해왔다.

 

 

 

서정희 씨는 지난 3일 딸 서동주의 유튜브 채널에서 "유방암 선고를 받고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며 현재는 2차 항암치료를 진행 중이다 라는 사실을 전해왔다.

반응형

 

서정희 씨의 개인 SNS를 보면 엄청난 미모를 뽐내시는 사진이 많이 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던 분이었는데 , 이런 일이 생겨서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다.

 

 

서정희 씨는 82년 개그맨 서세원 씨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딸 서동주 씨는 작가, 변호사, 방송인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시다.

 

서정희 씨가 2차 항암치료를 무사히 끝내고 완치 판정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사진출처 : 서정희 개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