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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정보/방사선 촬영 기법

방사선 일반촬영 Humerus AP projection)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by Dongilee 202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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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방사선 일반촬영 기법 중 Humerus AP 포지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촬영목적

 위팔뼈(humerus) 전체의 정면상을 잘 관찰할 수 있다.

 

 

2. 촬영방법

 환자는 바로 누운 자세나 선 자세로 한다.

 상수용체(IR) 위에 위팔(arm)을 놓고, 상수용체 양끝에서 어깨관절(shoulfer joint)과 팔꿉관절이 같은 거리에 있도록 상수용체의 위치를 조정한다.

 어깨관절과 위팔뼈 몸쪽부(proximal part)를 상수용체에 밀착시키기 위해 몸을 촬영쪽으로 돌린다. 팔꿉관절과 어깨관절부를 모두 포함시키기 위해 위팔뼈를 상수용체에 대각선으로 놓을 필요가 없다면, 상수용체의 장축을 따라 위팔뼈가 일직선이 되도록 조절한다.

 손과 아래팔(forearm)은 환자가 통증이 있을 경우에 참을 수 있는 한 최대한 펴게 한다.

 팔꿉관절의 양쪽 위관절돌기(epicondyle)가 상수용체에 평행되도록 손을 부드럽게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supination)하고 팔을 가볍게 벌리고(abduction) 바른 전후 자세(AP position)가 되도록 한다.

 중심X선은 위팔뼈의 중간지점을 향해 상수용체에 수직으로 입사시킨다.

 X선 조사야 안에 위팔뼈의 연조직 가장자리와 어깨관절이 나타나도록 조절한다. 조사야의 아래 가장자리는 팔꿉관절과 아래팔 몸쪽부 2.5cm까지 포함되도록 한다.

 X선조사하는 동안 환자는 호흡을 정지하여 촬영부위의 움직임이 없도록 한다.

 부상 부위에서 가까운 관절만을 포함시키기 위한 위팔뼈 촬영을 위하여 10X12 인치나 11X14인치 상수용체를 사용한다. 의심이 가는 관절은 상수용체의 끝에서 적어도 4~5cm 정도에 오도록 상수용체의 중심을 조절한다.

 

 

3. 영상의 평가

 - 어깨관절과 팔꿉관절을 포함한 위팔뼈 전체와 아래팔 몸쪽부가 약 3cm정도 나타나야 한다.

 - 바른 전후방향 촬영(true AP projection)의 경우 큰결절(greater tubercle)이 가쪽으로 나타나야 한다.

 - 어깨뼈(scapula) 접시오목(glenoid fossa)과 최소한으로 겹쳐진 위팔뼈머리(humeral head)가 안쪽면으로 나타나야 하며, 작은결절(lesser tubercle)의 윤곽이 큰결절 안쪽으로 나타나야 한다.

 - 위팔뼈 먼쪽부(distal part)의 가쪽과 안쪽 위관절융기가 나타나야 하고 , 환자의 움직임이 없이 적당한 노출을 하면 전체 위팔뼈의 선예한 구조가 나타나게 된다.

 - 위팔뼈 먼쪽부와 몸쪽부(proximal part)의 농도는 비슷하게 나타난다(heel effect의 정확한 이용은 이를 쉽게 한다.)

 

오늘은 Humerus AP projection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

다음엔 더욱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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