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인 하면 떠오르는 말 중에 한국인은 밥심이다라는 말이 있죠. 그만큼 한국인은 쌀에 대한 사랑이 높은데요. 오늘은 묵은쌀을 이용해서 햅쌀처럼 밥 짓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묵은쌀이란?
묵은쌀은 다음 햅쌀이 나오는 순간부터 그전에 쌀들이 묵은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보통은 1년 이상된 쌀을 가리키는 말인데요. 묵은쌀은 쌀이 딱딱해져서 식감이 떨어지고 윤기와 찰기도 떨어집니다. 또 묵은쌀 냄새가 나서 밥맛을 망치기도 합니다.
묵은쌀을 햅쌀처럼 밥 짓는 방법
1. 식초 넣어서 불려놓기
밥 짓기 전날 저녁쯤 식초 한 방울을 떨어뜨려서 쌀을 물에 불려서 씻어서 물기를 빼놓고 다음날 쌀을 미지근한 물로 헹구고 밥을 지으면 묵은쌀의 꿉꿉한 냄새가 사라집니다.
2. 우유 넣기
밥을 지을 때 우유를 조금 넣고 밥을 지으면 쌀의 영양가도 높아지고 밥 맛도 좋아집니다. 우유와 물의 비율을 1:4쯤으로 맞추고 섞어서 밥을 지어주면 됩니다. 우유를 넣고 밥을 지으면 묵은쌀의 꿉꿉한 냄새는 사라지고 오히려 밥맛이 고소해집니다.
3. 물 양 늘려서 밥 짓기
묵은쌀은 물 양만 조금 늘려줘도 햅쌀처럼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는데요. 먼저 묵은쌀은 수준이 부족해서 딱딱해져 있는데 물에 1시간정도 충분히 불려주세요. 이렇게 불린 쌀로 밥을 지을때도 평소보다 물을 1.5배 정도 잡고 밥을 지으면 수분히 충분해져서 햅쌀처럼 윤기있고 찰기있는 밥을 지을수 있습니다.
4. 식용유, 청주, 소금 활용하기
밥 맛을 좌우하는 것 중에 윤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밥에 윤기를 더하는 방법은 식용유와 청주 혹은 소금을 활용하면 되는데요. 밥을 짓기 전에 식용유 3방울 정도와 소금 또는 청주 조금을 넣고 밥을 지으면 밥에서 햅쌀처럼 윤기가 도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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