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러가지 정보

묵은쌀 햅쌀처럼 밥 짓는 방법

by Dongilee 2022. 6. 24.
반응형

안녕하세요. 한국인 하면 떠오르는 말 중에 한국인은 밥심이다라는 말이 있죠. 그만큼 한국인은 쌀에 대한 사랑이 높은데요. 오늘은 묵은쌀을 이용해서 햅쌀처럼 밥 짓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묵은쌀이란?

묵은쌀은 다음 햅쌀이 나오는 순간부터 그전에 쌀들이 묵은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보통은 1년 이상된 쌀을 가리키는 말인데요. 묵은쌀은 쌀이 딱딱해져서 식감이 떨어지고 윤기와 찰기도 떨어집니다. 또 묵은쌀 냄새가 나서 밥맛을 망치기도 합니다.

묵은쌀과 햅쌀 사진

묵은쌀을 햅쌀처럼 밥 짓는 방법

1. 식초 넣어서 불려놓기

밥 짓기 전날 저녁쯤 식초 한 방울을 떨어뜨려서 쌀을 물에 불려서 씻어서 물기를 빼놓고 다음날 쌀을 미지근한 물로 헹구고 밥을 지으면 묵은쌀의 꿉꿉한 냄새가 사라집니다.

 

2. 우유 넣기

밥을 지을 때 우유를 조금 넣고 밥을 지으면 쌀의 영양가도 높아지고 밥 맛도 좋아집니다. 우유와 물의 비율을 1:4쯤으로 맞추고 섞어서 밥을 지어주면 됩니다. 우유를 넣고 밥을 지으면 묵은쌀의 꿉꿉한 냄새는 사라지고 오히려 밥맛이 고소해집니다.

반응형

3. 물 양 늘려서 밥 짓기

묵은쌀은 물 양만 조금 늘려줘도 햅쌀처럼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는데요. 먼저 묵은쌀은 수준이 부족해서 딱딱해져 있는데 물에 1시간정도 충분히 불려주세요. 이렇게 불린 쌀로 밥을 지을때도 평소보다 물을 1.5배 정도 잡고 밥을 지으면 수분히 충분해져서 햅쌀처럼 윤기있고 찰기있는 밥을 지을수 있습니다.

쌀 사진

4. 식용유, 청주, 소금 활용하기

밥 맛을 좌우하는 것 중에 윤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밥에 윤기를 더하는 방법은 식용유와 청주 혹은 소금을 활용하면 되는데요. 밥을 짓기 전에 식용유 3방울 정도와 소금 또는 청주 조금을 넣고 밥을 지으면 밥에서 햅쌀처럼 윤기가 도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반응형

댓글